이탈리아 just travel


밝을 때봐서 이쁜 것들은 밤에 봐도 이쁘다. 불공평하게


확실히 다른 여행지보다 북적북적
사람도 많고 볼 것도 많고
그만큼 집시도 많았고 소매치기도 많았고
좋은게 많은 곳은 나쁜 것도 많다.
이건 공평하다.



새벽에 일어나는 것은 힘들지만
힘든 만큼 일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광경들을
나 혼자 누리고 볼 수 있게 되서
새벽은 외롭기도 하고 비밀스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다. 고로 새벽은 복합적이다.




바티칸을 지키는 스위스 근위병.
나라안에 또 다른 나라가 있다는게 놀랍다.




바티칸에 갔다가 우연히 교황님만 운명적으로 마주치는 일은 절대 없겠지.



곳곳의 건물하나하나가 그리스로마시대 만화에서 본 그런 것들이다. 현실인가 꿈인가



그 유명한 콜로세움도 눈앞에서 봤다.
낮에 한번 밤에 한번 본 결과 밤의 콜로세움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더 아름다웠다. 웅장이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 왠지 유령이 나올 거 같은 느낌도 있지만
밤의 콜로세움을 보러 온 사람도 꽤나 많았고 북적대지만 여유로운 풍경이 아직도 눈 앞에 아른거린다.



로마에서는 24시간 걸어다녀도 하나도 지루하지 않을 것 같다.



걷다가 놀라고 걷다가 놀라고.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시내버스를 타고
관광버스를 탄 마냥.



이탈리아에서 카메라 용량을 다 채워도 여한이 없다.








나도 즐겨야만 될 거 같은 테라스.



남들은 안즐겨도 나는 꼭 즐겨야 하는 젤라또.




덧글

  • 2015/01/07 05:1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5/01/07 17:1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5/01/08 04:1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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