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결혼준비 근황


지금은 언니가 이미 결혼을 했지만 몇달 전 언니 결혼 준비를 도울 당시에 여러모로 준비할 게 참 많다고 느꼈다.


첩청장 고르는 것도 꽤 많은 시간이 걸렸었다.
한번뿐인 결혼을 예쁘게 알리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똑같을테니까.
요즘 청첩장은 안예쁜게 없다. 전부 다 예뻐서 고민이였다.
예쁠수록 값이 많이 나가긴 했지만

청첩장뿐만 아니라 모바일 청첩장과 영상까지
세상 참 좋아졌다고 느껴졌었다.



반강제로 웨딩촬영까지 따라 갔었는데
사진촬영도 보통일이 아니구나 새삼 느끼게 된 계기.
평생에 사진을 제일 많이 찍는 날이 아닐까.

웨딩촬영비가 비싸기도 비싸고 신랑신부 식사에 스텝분들 간식과 간단한 식사도 챙겨가야하고 헬퍼언니 헬퍼비까지.

이래서 셀프웨딩이 붐인가 싶기도하구.



그래도 예쁘게 나오면 됬지 뭐 .



웨딩드레스 고르는 것도 참 어려운 일 중 하나다.
너무예쁜웨딩드레스가 참 많아서.
하나만 고르자니 참 가혹하다 싶다.



뭐니뭐니해도 식장이 참 웅장하고 기억에 남는다.



리허설도 일일히 다 해보구.



부부 두사람이 모두 바쁘면 결혼준비는 참 성가신 일이 되는 것 같다.
한쪽만 바쁘더라도 덜 바쁜 쪽이 준비하는 중에
나만 결혼하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하고
더더 잘 준비해야지 라는 욕심에서 나오는 것 같다.
어찌됐든 잘살면 된다.




나는 이렇게 해야지. 나중에.




결혼관련 문의 언제든지 환영해요.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