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안동버전 근황


연휴 맞이 가족들 다같이 안동으로 출발!



밤늦게 도착한 할머니집에 뭐 먹을거 없나 더듬더듬 찾다가 봉지만 발견하고 허기진 배로 그냥 잤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공기자체가 다름.
포카리스웨트같은 공기.



땔감과 경운기.
과거여행중 인 거 같다.


옆집훔쳐보기.



보글보글 다슬기 국이 가마솥에서 준비되고 있습니다.


밭으로 이어지는 민트다리.


취향저격하는 핑크장미가 폈습니다.
저기 의자에 앉아서 딱 사진찍으면 딱 이쁘겠네.



앞집훔쳐보기.



감자는 가마솥에 구워먹어야 제맛이제잉.



삼시세끼처럼 집앞에서 바로 상추따고 파따고
농촌체험 제대로 한다.



민트마루에 버섯하나.



여기저기 왜이렇게 숨어 있는 게 많지.

못잔치.



땔감잔치. 방이괜히뜨거운게아니였어.



앞집개랑 몰래 놀기.
꼬리는 엄청 흔드는데 계속 짖는다.
반가워하는거 같으면서도 싫어하는 것 같으면서도.
어떻게해줘야하지 널.



반항적인 눈빛으로 쳐다보지마...
귀여운데 못놀아주겠잖아..


앞집은 트렌디하게 은가마솥.



아빠랑 뜬금없이 새총만들기.
한마리도 못잡은 게 함정.



타지않기위한 애처로움 몸부림이라고나 할까.
동네주민이라고 해도 아무도 의심안하겠다.



핑크핑크란 꽃들의 향연이구나.


잘놀다갑니다욧!




덧글

  • 無碍子 2015/05/28 09:06 # 답글

    버섯은 영지같은데 약제상에 보여 보시죠.

  • anchor 2015/05/29 11:07 # 답글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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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5월 29일 줌에 게재된 회원님의 게시글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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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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