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드 팬츠가 유행이긴 한데
나만 뚱뚱해보이나....나만 그런거 아니쥬?

무심한듯 시크하게 는 언제나 목표점이자 지향점이자 이루고 싶은 무언가이자 근데 잡힐듯 잡히지 않는다.

다리가 아니고 사실 팔이라고 말해줘...

여행이 가고싶으다.

취향저격 그녀 클로에세비니 등장.
흰양말 참 좋아유.

빵야빵야빵야.
어떻게 저런 코디가 머리에서 나오지.

이 언니 양말 참 좋아하네.

쭉쭉뻗은 다리가 탄탄해가지고 4계절 내내 반바지 입어두 되겠어유.

차려입어도 이쁘고 안차려도 입어도 이쁘고.
잘땐안이쁘겠..지..?

흰양말에 메리제인슈즈는 로망이야유.

저 신발 아주 매우 심하게 탐나는데 도대체 어느 브랜드인지 알길이 없어 애가 탄다..

소녀인듯 소녀아닌 소녀 같은 너.

빨리 가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매일매일 자켓을 입고 싶어!

민희 언니는 참 여리여리해서 좋겠어유.
그쥬?

카페에 아까부터 계속 프랑스노래 나오는데
프랑스 너무 가고싶게 만든다 여기...^^....
눈감고 프랑스에 있는 척이라도 해야지
짜증나는 일 있거나 현실이 싫을 때
그때마다 언니한테
'지금 뭔가 영국에 있는 거 같지않아?'
'지금 여기가 이탈리아라고 생각해봐'
라고 들뜨면서 이야기하면
언니는 날 항상 미친년 취급하곤 한다....^^....
또 떠나고 말리다!
모듀 불금되세여!
불금 즐기러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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