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타임 근황


롱타임노씨라도 여전히 먹습니다.
시켜먹는 탕수육 말고 직접가서 먹는 탕수육은
언제나 쫄깃쫄깃하면서 잊을수가 없는맛이요.


촌놈 고깃집도 언제나 정답이여유.
사장님이 예쁘다고 사이다 서비스도 주셔서...
심쿵..


오나의귀신님보니까 유가네 협찬받아서 그런지
유가네에서 회식하는 장면 있길래
친구랑 몇년만에 유가네 가봄.
치즈는 어딜 갖다놔도 맛있네..

이날 귀걸이 너무 오바사이즈 해서
친구한테 몇번이나 내귀에 피안나냐고 물어봄..


오랜만에 친구집에서 잤는데
친구도 울랄라 덕후. 우린 모두 울랄라 덕후


친구가 여기 짱 맛집이라고 알려줬는데
언니가 만들어준 피자? 인가
가게이름은 뭔가 좀 뭐지 싶지만
맛은 일주일에 한번씩 먹고 싶은 맛!


파스타 짱짱


이 치즈빵이 요물이여 요물..


요새는 파스타며 케익이며 왜 자꾸 밀가루가 땡기지
큰일이네.. 특히 치즈케익이랑 알리오올리오랑 봉골레!


매일 먹고 놀고 먹고 놀고 하는 직업 아시는 분
추천좀..


지나가다가 봤던 아이스크림 집.
우리언니 아이스크림 너무 좋아해서
아이스크림 가게 차리고 싶다고 한다....
언제 철들지 유부녀


평일에 조용히 이케아 나들이.


이케아는 주말에 가면 짜증만 계산하고 옴.
무조건 평일을 노려야됨.


이쁜거 너무 많아서 월급을 다 이케아에 쏟아 붓고 시퍼!


꿀이랑 예쁜 공원 산책두하고.


또 또 파스타.
손맛이 좋아서 집에서 해먹어도 맛있었음 좋겠다..

블로그는 역시 부지런해야하나봐 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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