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이네 근황


안녕 오랜만에 내가 주인공인 포스팅이네.
눈웃음은 서비스*^^*


난 요즘 예전보다 꽤나 산책을 많이 다니지
우리 주인이 나를 착하게 바꾸려는 프로젝트로
매일매일 산책시키기 프로젝트중야.


덕분에 난 무한질주!!!!!!


너무 달려서 집에오면 금방 골아떨어져...


나 아직 한살두 안됬는데 이렇게 나약해지면 안되는데...


한살도 안됬는데 말티즈 답지않게 쑥쑥 커져서 큰일이야 참.
나 클로즈업 사진빨도 좀 잘받는당



옆모습도 괜찮지? 분위기 있게 나왔는데? 프사할까..


제대로 자세잡고 아련하게 셀카 찰칵.



극세사를 즐기며 찰칵.


포토원더의 힘을 빌려서 친구한테 보내줘야지.


근데 이것두 금방 질려...


아 그나저나
주인왜 빨리 퇴근안하냐 아놔


주인님오면 이렇게 예쁘게 자는척해야징


아님 요로케 숨어있을까?


꿀이 없다


주인기다리면서 책읽다 잠듦.



그러다 주인오면 공포특급 버전으로 애교.



엑소시스트 버젼


벌써 내 포스팅 끝 !
허무하다 허무해...


덧글

  • y91113 2015/10/02 09:46 # 답글

    꺜ㅋㅋㅋㅋ 매일매일 산책시키기 프로젝트 너무 좋으네요♥♥♥♥
    극세사위에서도 진짜 사랑스러워요~~~~~~~ 뽀샤시 해가지규ㅎㅎ
  • 2015/10/02 19:4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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