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오랜만에 내가 주인공인 포스팅이네.
눈웃음은 서비스*^^*

난 요즘 예전보다 꽤나 산책을 많이 다니지
우리 주인이 나를 착하게 바꾸려는 프로젝트로
매일매일 산책시키기 프로젝트중야.

덕분에 난 무한질주!!!!!!

너무 달려서 집에오면 금방 골아떨어져...

나 아직 한살두 안됬는데 이렇게 나약해지면 안되는데...

한살도 안됬는데 말티즈 답지않게 쑥쑥 커져서 큰일이야 참.
나 클로즈업 사진빨도 좀 잘받는당

옆모습도 괜찮지? 분위기 있게 나왔는데? 프사할까..

제대로 자세잡고 아련하게 셀카 찰칵.

극세사를 즐기며 찰칵.

포토원더의 힘을 빌려서 친구한테 보내줘야지.

근데 이것두 금방 질려...

아 그나저나
주인왜 빨리 퇴근안하냐 아놔

주인님오면 이렇게 예쁘게 자는척해야징

아님 요로케 숨어있을까?

꿀이 없다

주인기다리면서 책읽다 잠듦.

그러다 주인오면 공포특급 버전으로 애교.

엑소시스트 버젼

벌써 내 포스팅 끝 !
허무하다 허무해...
덧글
극세사위에서도 진짜 사랑스러워요~~~~~~~ 뽀샤시 해가지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