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레포인트로 자라섬 축제!
올레!!!!

사무실은 싫지만
또 사람많은것도 싫어해서
멀리서 행사 즐기기.

미니 클럽맨 행사
미니는 참 마케팅을 잘해유
기자들 대거 참석해서 깜놀했다.

노트북 안가져간 나는 멀뚱멀뚱 ㅎㅎㅎ...

BMW본사 사람들 멋있음...

설명해주셔도 농장면허라 못사요..


1층 사람 많아서 2층으로 피신
사람많은게 싫은데 행사참석은 해야하고
이거 참
미니 모델은 좀 덜 느끼한 분으로 뽑았다면
더 좋았을 거 같아유....

아무리 폰이라도 신차 사진을 오또케
이렇게 까지 발로 찍을수가...
미안해 미니야 빨리 벗어나고 싶었어 ㅎㅎㅎㅎ

미니앙뇽

두둥 어제 따끈따끈한 COS 행사

피쳐행사는 그나마 갈만한데
패션행사는 진짜 가기 껄끄럽지만...
가라면 가야죠 ㅎㅎㅎ..

사람 진짜진짜 대박대박 많았는데
다행히 4층에 전시장 있어서 거기서 피신중

오픈기념 초대받은 분들한테 20프로 세일 터트려서
사람들 전부 피팅룸에 가득가득 계산대에 가득가득


조용한게 좋아유
가끔은 시끄러운게 좋지만서도
근데 모델들 진짜 많이 왔는데
송경아가 제일 이뻤음...심쿵

전시도 딱 코스답게 해놓구 일하시는 분들도
코스분위기 물씬 담에 혼자 조용히 다시 가봐야징
구나저나 행사다니면서 매번 느끼는 거지만
우리나라에는 외향적인 사람들이 참 많은 거 같다
붙임성좋고 넉살좋고 말빨좋고 적극적이고 활달한.
그런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성공하는 거 같기두 하고
구래서 그런지 내향적인 사람들은 설자리가
없어지는 건 아닌가 불안하기두 하고
억지로 외향적인 척 몇번 해보기도 하다가 포기하기도 한다.
외향적인것과 열심히 하는 것은 다른데 참
가식에 또 가식을 얹어야 한다니 생각이 많아지는 인생이다 허허
그래듀 내향 외향을 떠나서 긍정적으로 살아야지
캠페인 같은 결말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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