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 이틀 삼일 just travel


리스본에서 기차를 타구 신트라에 도착해서
꽉꽉 찬 버스를 타고 도착한 무어성

조금만 올라오니 이렇게 전경이 펼쳐진닷

저 멀리 페냐성도 보이구

위에 올라오니 너무너무 시원해서 신이가 났음
신이나요신이나

이제 슬슬 페냐성으로 가볼까나

넘나 형형색색인 페냐선
무어성이랑은 완전히 다른느낌

그래서 그런지 사람도 더 많고
입장료도 더 비싼 것

다시 신트라로 돌아와서 신트라에서 유명한
간식이 있다구 해서 들린 곳
애플파이 꿀파이 같은 달달한 맛
두개 먹으면 당뇨걸릴거 같아서 야무지게 하나만

간식먹고도 햄버거 하나 후딱

이제 다시 리스본 집으로 가는길
몸이 천근만근

마이클코어스 뒷골목에 있는 레스토랑
스테이크가 입에서 살살녹고
새우가 입안에서 살아 움직인닷
종업원도 다른 포르투갈 사람들과 다르게
매우매우 친절해서 가격은 비쌌지만
넘나 좋았고 맛있었던 곳
스테이크는 나오자마자 흡입하느라 사진도 못찍음

다음날 그 유명한 28번 트램을 앉아서 가는 행운
하지만 넘나 사람이 많아서 지갑 사수 하기 바빴다

이날은 하늘이 진짜진짜 이뻤지만
진짜진짜 너무 햇빛이 쨍쨍이라서
가이드와 함께 버스타고 다니시는 여행객분들이
넘나 부러웠던날

더워서 미쳐가는중

제정신이 아닌..

괜히 긴팔은 입어가지구 궁시렁궁시렁

그 유명하다던 리스본 에그타르트
몰캉몰캉 부들부들한맛
짱맛

드디어 기다리던 저녁이 다가오고
날씨가 선선해져서 기분도 좋아짐

블로그에 리스본 맛집이라고 치니까
우마uma라는 해물밥집이 나오길래
갔더니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어서
기다려서 먹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던 찰나에
한국인 아주머니가 오셔서
우마를 어제 왔다갔는데 별로이셨다고
옆집 아르고가 더 낫다곡 추천해주셔서
귀가얇아서 냉큼 아르고로 들어와버렸다

분위기도 좋구 종업원분도 넘나넘나 친절 감동
와이파이두 팡팡터지구
트립어드바이저에서 별 네개반이나 받은집

씨푸드 라이스를 시켰더니

요로코롬 큰 냄비에 떡하니
사진이 잘못나와서 안타까울정도로
리스본에서 최고 맛있는 집이였음!

해물가득가득 잊을수없는맛
또먹고싶닷

간판찍으려다 미끄러졌나봄..

리스본에서의 밤은 또 저물어갔다
다사다난했던 리스본 안녕

안녕안녕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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