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스페인 산책 just travel



힘겹게 바르셀로나로 이동해서
에어비앤비 바르셀로나 숙소 대문을 열었더니
4층이나 되는 높이를 엘레베이터 없이
수직이 될법한 계단의 각도를 캐리어를 들어서 올라간 게 아니라 거의 질질 끌다시피 안착했다
배낭도 무겁고 캐리어도 무겁고
여행이 언제 끝나나 생각했는데
끝날 날이 다가오니 맘이 무거웠다
캐리어보다 무거운게 내 맴😳😳


이때까지 숙소 중에 그나마 나았던 숙소였던 듯
집주인 여자친구가 굉장히 잘해줬다



유럽여행을 함께 한 크루
오리진스는 자기전에 듬뿍아니고 약간만 바르고 자도
아침에 꿀피부 촉촉피부 느낌
독일에서 산 비타민 크림은 자주는 아니여도
가끔씩 바르면 생기가 도는 느낌적인 느낌
닥터자르는 아 이게 진짜 나한테 맞는 크림이구나 생각하게 되는 핫템(인생템까지는 아니구..)
독일에서 산 풋크림도 좋았는데
이상하게 휴족시간 그리워지는 밤


독일에서 샀던 저 비타민은 한개에 천원도 안했다
이득잼 그러고 보니 독일에서 돈 제일 많이 쓴듯..


바르셀로나에서 너무 지쳐서 가우디 투어 신청했는데
사실 너무 버겁고 멀미났다...ㅎㅎㅎ
가우디는 그냥 혼자서 야금야금 정복하는 게 좋은듯
가우디가 엄청 곡선을 즐기는 데 이걸 하루안에
다 뽀개기 하려고 하니까 약간 곡선을 하루에 너무
많이 접해서 멀미가 찾아온다 곡선따라 울렁울렁

그래도 매번 보면서 감탄하긴 했다 진짜 천재다 라고
타고났다라고 부럽다라고 멋있다라고



여기가 소매치기 핫플 장소라고 해서 휴대폰 꼭 쥐고 지갑을 거의 품안에 넣듯이 하는 포즈로 사진 찍었다
아쉬운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성당 앞에서
독사진이라는 것은 불가능...
성당은 보면볼수록 신기하고 신비한 약간 생명체
같기두 한 모습 완공되면 또보러 와야지 다짐


여행 사진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베스트 안에
드는 사진!
너무 더웠지만 조금이나마 여유가 있었던 시간
사람을 많은 곳을 한적한 곳에서 지켜보니
나만 시간이 멈춘 것 같이 좋았다


바르셀로나는 볼 게 너무 많아서 한달을 있어도
질리지 않을 거 같다 (가우디덕분)



가우디 건물 앞 마다 사람들이 우글우글
혼자 사진찍기란 불가능...


더웠지만 하늘이 이뻤던 날


내 기준 바르셀로나 최고 맛집인듯...
너무 맛있어서 3번인가 먹으러 갔다 강추..!!!!!!!


홀짝홀짝 와인와인


몬세라트 수도원
스페인 와서 야금야금 많이 다녔당
톨레도 세고비아 몬세라트
그나만 몬세라트는 조금 한적하고 시원해서 좋았다



비록 합창단은 못봤지만 나름 좋았다 힐링의 시간


귀엽게 잠자는 고양이들



스페인을 마지막으로 유럽여행 끝!


다시 꼭 올거야! 라고 다짐했으니까 올 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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