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일상 근황



컴백해서 성수갔던 날
격하게 애정했었던 우미구치 옆에 생긴 카페
이 카페 공사할 때 부터 봤었는데
벌써 이렇게나 사람이 와글와글하다니



쇼핑몰 사진촬영으로도 많이 사람들이 와있어서
조용히 커피 마시기엔 조금 아쉬웠다능
상세컷에 모자이크 된 채로 나올까봐 카메라
의식하면서 고개숙이고 커피마심...ㅎㅎㅎ





떡볶이는 언제나 먹어도 진리인것...
어릴땐 떡볶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떡볶이에 급 꽂혀가지구
길지나가다가 학교앞에 꼬마초딩들이
종이컵에 떡볶이 사가지구 이쑤시개로 꼭꼭 집어먹는 거 보면 한입만 외치구 싶음




서울가면 친구가 꼭 데려가주는 마피아디저트
저기 티라미수 사가지구 커피랑 먹으면 수다도 꿀맛됨




친구가 추천해 준 여의도 맛집!
육회에 보쌈에 떡갈비에 완벽한 조합 사랑스런 조합
가격은 밉다.. 많이 밉다


일본라멘은 정말 1일 1라멘 할 수 있댯
저 덜 익은듯하지만 터지지않는 저 촉촉한 계란이랑
국물에 축 늘어진 저 파채하며
넘나 좋아하는 청경채에다가 걸죽한 국물은
눈물나는 조합이였다...


집으로 돌아오니 카페 여기저기 프래지아가 한가득


보름달라떼 자몽차 치즈케익
사랑스러운 아이들....평생 함께하쟈^^^^^


아울렛에서 쇼핑하다 지쳐서 스타벅스에 휴식


처음 먹어 본 백미당
대관령을 통째로 먹는 맛
우리집에 기계를 들여놓고 싶은 맛


반짝 더웠을땐 소바를 진짜 달고 살았다
확실히 날씨가 시원해지니까 소바생각이 덜난다
간사한 사람


우리집 앞 카페에도 프래지아가 활짝
냄새도 좋고 이쁘고 좋겠다 넌


또 떡볶이...
떡볶이에 쫄면의 조합은 좀 아닌듯...
너무 짠짠이라서 소금 한통 속에 들어부은 느낌
스쿨푸드는 가격에 비해 너무 하네요..






분위기 좋은 카페 티엘츠!
원래 평소에 가기 힘든 곳에 위치해있었는데
사람들이 북적북적한 곳으로 이전했다
분위기가 무척이나 고풍스러워서 더 애정


호빵같이 생긴 레어치즈케익은 입에서 살살 녹는다
치즈케익 너는 내운명..


음료만 시키면 되지 꼭 케익도 시켜요 참


동남아 음식을 원래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우아 팬아시아는 우와 그자체
감탄 그자체


칠리칠리한 새우는 물론이고 메뉴 하나하나 집에 테이크 아웃해가고 싶은 맛
매일 저녁으로 즐기고 싶은 맛


어김없이 또 떡볶이
떡볶이 장소가 협소한 곳이 많은데
청년 떡볶이는 좌석도 많고 푸짐해서 넘나 좋다
신떡과 함께 나에게 라이벌 정도
꼬들꼬들 라면 건져먹으면서 아 라면 끝나지 않았으면
이라고 생각한다
떡볶이 국물에 밥비벼 먹는 맛이란 말로 설명 못할
행벅감...
살찌는 건 말로 설명못할 절망감...


참 많이도 먹은 날들
많이 빼야할 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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