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마지막 산책 just travel



구닥이 좋다구 해서 깔아서 찍어봤는데
여전히 발손이라 그런지 ㅎㅎㅎㅎㅎ
도구탓은 말아야지 내 손이 문제다


일본은 골목골목이 이쁜게 참 매력!


어딜가나 찰칵찰칵 하고 싶은 기분이 들게 만든다


저녁에 허기가 져서 현지인이 많은 식당을 찾다가


이자까야는 아예 대화가 안될거 같아서 조그마한 라멘집에 들어갔다


손님이 거의 없었지만 직원은 네명이나 되었다..
언제부턴가 자꾸 가게들의 가성비를 생각하게 되는..
계산적인 인간은 되지말아야지 항상 다짐한다


맛은 그냥그래서 이집을 추천하지도 못하겠댜 ㅎㅎㅎ
그래도 일본 특유의 라멘맛은 나는 덕에
저녁 한끼도 잘 해결했다 생각했다


나카스강이 보이는 포장마차는 너무 사람들이
왁자지끌 붐벼서 나카스강이 보이는 괜찮은
카페나 레스토랑이 없을까 계속 구글서칭을 하다가
작은 고깃집을 하나 발견했었는데
예약이 다 차서 갈 수가 없었다
망연자실하고 터덜터덜 걷다가 그 고깃집 옆옆 가게가
분위기가 좋아보여 들어가보니
역시나 사람이 많았지만
그래도 자리가 있어서 입성했다
창가자리는 만석이여서 일반좌석에 앉아서
칵테일을 홀짝홀짝


근데 중요한것이 음식이
진짜루 레알루 트루로 맛있었다!!!!!
핵 맛있음 감덩 백배였다는..


양은 작았지만 그래도 맛이 진짜 일품
먹으면서 계속 감탄 또 감탄
여기 이름은 바로
다이닝 미츠바시 ( Dining mitsubachi)
두번가시고 세번가시고 여행 밤마다 가셔서 즐기시길


여기는 우미노나카미치 !


오호리공원에 이은 힐링 스팟 이였당


완전 한적하고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어서
산책하면서 세월아 네월아 하기 좋은곳
쥬타쥬타 연발 스팟




관광지 여기찍고 저기찍고 하는 거 싫어하구
오직 힐링위해사 후쿠오카 떠나는 사람이
오기에 진짜 죠은곳!!


일본가서 뭔놈의 자연이냐 하면 할말없지만
그래두 여기는 맘대로 사진도 찍고 웃고 떠들고
걷고 또 걷고 맘대로 시간 보낼 수 있어서
참말로 좋았당


너무 넓어서 걷다가 걷다가 자전거 빌려서 슝슝


꽃들도 정말 예쁘게 피어있어서 기분까지 상쾌해졌다


자전거 타면서 돌아다니다 보면 피로도 싹 가시고
한국에서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거 같은 느낌
(상사 얼굴 조차도 생각안남)


자전거 타다타다 보면 바다도 나오는데 여기도 참 좋다



여기는 미트랜드 !
이미 유명해서 한국분들도 일본분들도 많았다
근데 진짜 맛있긴 했다


가격도 저렴하고 뭐 리필할 수 있는것도 많아서
맛있다며 기분 좋게 먹고 나왔댜





여기는 쇼후엔 !
의도 된건 아니였지만
이번여행은 좀 한적한 곳을 많이 다녔다
그래서 사실 더더 좋았다!


요즘 핫하다는 후쿠오카 야쿠인거리를 실컷 돌아다니다가 걸어서 이십분 정도 올라오면 쇼후엔이 있다


그냥 작은 정원인데 그래도 나름 귀엽고 좋다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맑은 공기도 마시고
다만...... 모기가 너무 많다는게 흠


너무 왕모기를 물리고 나와서 한참을 긁었다



쇼후엔도 참 좋았습니당!







마지막 밤에 또 찾은 미츠바시!!!
전에 갔을 때 미리 창가자리를 예약하고 가서
창가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창가자리는 미리 예약해야 하구
창가자리 따로 요금이 더 붙는다


드디어 창가자리 입성
너무 행복했던 밤


수다수다도 엄청 떨고 칵테일도 몇잔이나 마셨다


역시나 맛있는 음식...
이건 명란 파스타 였는데 너무 맛있어서
쉐프님 얼굴을 뵙고 싶을 정도 ....
후쿠오카 가는 친구들에게 무조건 미츠바시
추천해 줄 예정
꼭 가라 친구야 두번가라 친구야 이렇게


요고는 피자 였는데 저 가운데가 아보카도 여서
조금씩 얹어 먹으면 딱 꿀맛
(아보카토 아포카토 나만 헷갈리나...)
넘나 맛있고 분위기도 쩔었던 미츠바시!!!

이번 후쿠오카여행은 빠질 거 하나없이
숙소며 음식이며 루트며 다다 좋았다 정말루
행복한 여행이였다구 자신있게 이야기 할 슈 있을 정도
역시 여행은 길게 가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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